눈이 없었다면 지금에 비해 삶의 질이 크게 떨어졌을 것이다. 눈은 세상을 보고 위험한 장애물을 피하기 위해 꼭 필요한 신체기관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눈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더군다나 시력은 한 번 떨어지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니 본인의 시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평소에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시력 좋아지는 법으로 도움이 되는 것 중 하나는 눈의 피로를 제 때 해소하는 것이다. 다음과 같은 눈 피로 푸는 법을 실천하면 눈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눈 지압법
검지와 중지에 힘을 주어 눈 주변의 뼈를 꾹꾹 눌러준다. 이때 눈동자의 위와 아래 모두 함께 눌러주는 것이 좋다. 귀와 눈 사이, 움푹 들어간 관자놀이도 신경 써서 눌러주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눈썹 안쪽의 움푹 들어간 부분도 눌러주도록 한다. 지압이 끝난 뒤에는 양손을 비벼서 열을 낸 뒤에 눈 위를 덮어주도록 한다.

 

# 눈 운동법
오랜 시간동안 한 곳을 집중해서 바라보게 되면 눈에 피로가 쌓이게 된다. 이때는 눈동자를 크게 움직이는 운동을 해보도록 하자. 방법은 간단하다. 눈을 감은 상태에서 눈을 상하좌우로 움직이면 된다. 또 시계방향으로, 시계반대방향으로 한번 씩 눈을 돌려주면 눈 주변부분의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다.

 

# 눈 휴식법
한 시간 동안 집중하여 작업을 했다면 10분 정도는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한다.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하다면 창문 밖에 있는 먼 곳의 무언가를 바라보도록 하자. 이때 초록색을 띤 나무나 산을 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이와 같은 눈 피로 푸는법을 실천하는 것과 함께 주변 환경관리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건조한 환경은 눈을 뻑뻑하고 침침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이 때문에 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되기도 하니 항상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도록 하자. 틈틈이 실내공기를 환기시키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러한 방법들은 가장 간편한 시력 좋아지는 법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시력저하로 인해 고민이라면 눈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비타민A가 풍부한 당근, 블루베리, 시금치와 함께 루테인이 들어있는 달걀, 옥수수 등이 대표적인 음식이다. 이와 같은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올바른 습관을 들이면 별도로 영양제를 복용할 필요가 없다.



당뇨 초기증상 제대로 막으려면 '이렇게'

 

 

최근 당뇨의 증가 추세가 예사롭지 않다.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3명은 당뇨 전단계거나 당뇨에 걸렸다고 한다. 이처럼 당뇨 환자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비만, 스트레스, 운동 부족, 고탄수화물 식단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는다.

 

대표적인 당뇨 초기증상으로는 갈증, 소변량 및 식사량 증가, 피로감이 있다. 이를 내버려 두면 실명하거나 하지를 절단하는 합병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당뇨 초기증상을 막고 건강을 지키려면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다. 특히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당을 낮추는 데 좋다. 반면 과격한 근력운동은 혈압을 높이므로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습관 개선 역시 중요하다. 빵이나 케이크처럼 탄수화물이 다량 함유된 음식 대신 채소 위주의 식단을 짤 필요가 있다. 그중에서도 바나바잎은 혈당 조절에 뛰어나 화제다. 관련 연구 자료를 함께 확인해보자.

 

 

 

 

먼저 국내 혜전대학교 연구팀의 전임상시험이다. 연구팀은 인위적으로 당뇨를 유발시킨 쥐에게 2주 동안 바나바잎 추출물을 투여하였다. 그런 다음, 전후의 상태를 비교해봤다.

 

확인 결과, 쥐들의 혈당 수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게다가 탄수화물의 흡수율을 높여 혈당을 올리는 알파 아밀라제는 38%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연구팀은 “바나바잎의 핵심 성분인 코로솔산이 인슐린(혈당 조절 호르몬)의 분비를 원활하게 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당뇨초기증상

 

 

동경 자혜회대학교 연구팀도 바나바잎과 혈당의 연관성을 입증하였다. 연구팀은 당뇨 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쪽에만 4주 동안 바나바잎 추출물을 섭취토록 했다. 이후, 모두의 혈당 수치를 살폈다.

 

그 결과, 대조군(바나바잎 추출물 미섭취 그룹)의 혈당은 별다른 차이가 드러나지 않았다. 반면 바나바잎 추출물 섭취 그룹의 평균 혈당 수치는 154mg/dl에서 133mg/dl로 줄어들었다. 이는 당뇨 초기증상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연구 결과다.

 

 

 

 

그밖에도 바나바잎의 장점을 밝힌 연구는 다양하다. 하지만 관련 제품의 품질이 모두 동일한 것은 아니다. 따라서 몇 가지 사항을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원료의 효능이 표기되었는가?

 

식약처는 바나바잎 추출물의 효능으로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하였다. 이와 같은 표기와 기능성 마크가 있어야 품질이 검증된 제품이다.

 

 

 

 

2. GMP 인증 마크가 있는가?

 

GMP 지정업체에서 만든 제품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식약처가 정한 4대 기준(제품표준, 제조관리기준, 위생관리기준, 품질관리기준)을 거쳐야 GMP 인증 마크를 수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GMP 인증을 받기가 쉬운 편은 아니다. 조사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487개 중에서 GMP 지정업체는 216곳에 불과하다고 한다(2015년 식약처 발표 참조).

 

 

 

 

혈당 개선 이외의 효과를 추가적으로 누리고 싶다면 복합기능성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이는 식약처로부터 두 가지 이상의 효능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을 뜻한다.

 

GMP 인증을 받은 복합기능성 제품으로는 당케어가 대표적이다. 바나바잎 추출물과 산화아연을 주원료로 사용해 건강관리를 도와준다. 영양제를 따로 섭취할 필요가 없어서 경제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산화아연: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한 성분

 

 

당뇨초기증상당뇨초기증상

 

 

당뇨에 걸렸다고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힘쓰고, 꾸준히 운동하면 당뇨 초기증상을 막을 수 있다. 더불어 바나바잎 추출물을 섭취해 혈당 걱정에서 벗어나는 것은 어떨까?

 



오메가3복용법 3가지만 명심하세요

 

 

오메가3는 두뇌와 신경 망막에 분포한 불포화지방산으로, 혈액순환을 돕고 중성지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해당 성분은 등 푸른 생선이나 견과류에 함유되었으나, 식품만으로 일일 권장량(500~2000mg)을 충족하기는 쉽지 않다. 열과 빛에 취약한 특성상 조리 과정에서 손실되는 양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양제를 통해 부족량을 충족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오메가3복용법부터 알아둘 필요가 있다.

 

 

 

알아두면 유용한 오메가3복용법은 무엇일까?

 

오메가3 영양제는 음식에 있는 지방 성분과 함께 먹으면 흡수가 잘 된다. 그러므로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저녁 식사 이후에 먹을 경우, 자는 동안 세포막 재생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보관할 때는 직사광선이 없는 선선한 곳에 둘 필요가 있다.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변질되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비린내가 날 때는 곧장 버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메가3복용법을 확인한 다음에는 ‘흡수율 및 순도’, ‘기능성’, ‘GMP 인증 마크’ 등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 해당 기준에 따라 오메가3 영양제의 품질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1. 흡수율 및 순도


오메가3는 유지 형태에 따라 TG, EE, rTG(알티지)형으로 나뉜다. 먼저 rTG형은 자연 상태의 오메가3와 분자 구조가 유사해 흡수율이 뛰어나고 순도도 높다. 반면 EE형의 경우, 불순물이 적지만 흡수율이 다소 떨어진다. TG형은 흡수율은 나쁘지 않지만 포화지방산을 비롯한 불순물 함량이 많다. 따라서 오메가3를 선택할 때는 알티지형이 맞는지 따져보자.

 

 

 

 

2. 주원료의 기능성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오메가3 제품 패키지에는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3. GMP 인증 마크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가 GMP 인증을 받으려면 위생적인 제조 설비를 갖추고, 식약처가 지정한 네 가지 기준(제품표준·제조관리·위생관리·품질관리)을 충족해야 한다. 이를 통과하기가 어려워서 GMP 지정업체는 전체의 절반 이하다.

2015년 식약처 통계 조사에 의하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487곳 중 216개만 GMP 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GMP: 품질이 보장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정해놓은 기준

 

 

 

 

혈행 개선에 이외의 효과를 기대한다면 복합기능성 제품을 권한다. 이는 식약처로부터 2개 이상의 효능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을 일컫는다. 개별 영양제를 따로 섭취하는 것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이다.

기능성 및 GMP 인증을 받은 제품 중에는 리진스타일의 ‘그린알티지 오메가3’가 있다. 이 제품은 rTG오메가3와 녹차추출물을 함유하여 다양한 효과를 발휘한다.

 

*녹차추출물(카테킨): 광합성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녹차의 핵심 성분. ‘항산화’, ‘체지방 감소’,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등을 돕는다.

 

 

 

 

오늘은 오메가3복용법과 제품 선택 방법에 관해 알아보았다. 앞서 확인한 기준을 참고해 우수한 품질의 오메가3를 선택하고 소중한 건강을 챙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녹차 효능 이렇게 다양하다!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고 난 후, 가벼운 몸을 위해 녹차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한 전문기관의 통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차(茶)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혀졌다. 또한 최근에는 각종 녹차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항산화
녹차의 핵심 성분인 카테킨은 항산화(抗酸化)에 도움을 준다. 노화와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활성산소(유해산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 체지방 감소
서울대학교 전태원 교수팀이 성인 여성들에게 녹차를 매일 4잔씩 섭취토록 한 결과, 체중과 체질량지수가 유의미하게 줄어들었음을 밝혔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도 녹차 효능은 다양하다. 하지만 일일 카테킨 권장량(300~1000mg)을 충족하려면 녹차를 10잔정도 마셔야 한다. 이에 전문가들은 녹차 추출물이 함유된 영양제를 섭취하라고 조언한다.

 

다만 관련 제품마다 품질 차이가 크므로 선택 시 몇 가지를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먼저 주원료의 기능성이다. 식약처가 인정한 녹차 추출물의 기능성은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다. 이와 같은 표기가 되어 있어야 제대로 된 제품이다.

 

 

 

 

 

다음으로 GMP(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인증 마크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식약처가 인증한 GMP 지정업체가 되려면 제품표준, 제조관리, 위생관리, 품질관리 등의 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식약처 통계 조사에 의하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487개 중 216곳만 GMP 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녹차 효능 이외에 다른 효과를 보려면 복합기능성 제품을 권한다. GMP 인증을 받은 제품을 예로 들자면 ‘리진스타일’의 그린알티지 오메가3가 손꼽힌다. 이 제품은 고순도의 알티지 오메가3와 녹차 추출물을 함께 담아 체지방 감소, 중성지질 개선,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준다.


*복합기능성 제품: 식약처로부터 2개 이상의 주원료 효능을 인정받은 제품

 

이런 이유로 해당 주원료가 하나인 제품을 따로 먹는 것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이라고 평가 받는다.

 

 

 

 

지금까지 다양한 종류의 녹차 효능에 관해 알아보았다.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누릴 수 있는 효과가 천차만별인 만큼 주원료의 기능성, GMP 인증, 복합기능성 여부 등을 꼼꼼하게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고혈압 증상, 고혈압 수치 낮추는 '이것'으로 관리하세요!

 

 

혈압은 혈액이 혈관을 밀어내는 힘을 말한다. 운동이나 긴장 등 다양한 인자에 영향을 받는데, 이러한 이유를 배제했음에도 혈액의 힘이 센 경우를 고혈압이라고 한다. 고혈압 수치가 높은 상황이 지속되면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므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고혈압 합병증으로 대표적인 것은 바로 심근경색, 뇌졸중 등 중증 혈관질환이다. 방치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질병들이라, 평소 고혈압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면밀히 살피는 것이 좋다.

 

 

 

 

혈압이 높으면 뒷목 당김, 코피, 현기증,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 밖에도 신장과 심장 건강이 악화로 인해, 빈혈이나 부종·호흡곤란 등이 발생한다. 이러한 고혈압 증상들은 스트레스나 피로로 오해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기적으로 혈압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함께 평소 혈압 조절 효과를 식약처로부터 공인받은 코엔자임Q10(비타민Q, 코큐텐)을 섭취하면 금상첨화다. 다수의 실험도 코큐텐이 고혈압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국내 한 연구진은 고혈압 증상이 나타난 환자에게 코엔자임Q10을 투여했다. 그리고 혈압 수치 변화를 확인해 봤다.

 

그 결과 실험 후 참가자들의 혈압이 평균 15~20mmHg 떨어졌다. 반면, 정상의 경우 수치가 변하지 않았다. 이는 비타민Q가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고 고혈압 수치를 낮춘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바이다.

 

 

 

 

또한 코엔자임Q10은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고혈압 증상이 지속되면 심장이 더 세게 박동해야 해서 큰 부담이 간다. 그런데 코큐텐은 에너지 발생을 촉진해 부담을 덜어준다.

 

 

 

 

이처럼 비타민Q가 고혈압 수치를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붉은 고기·달걀·견과류 등 급원 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식사만으로 체내 보유량을 높이는 것은 힘들다고 전한다.

 

 

 

 

세끼를 모두 코큐텐 급원 식품으로 채울 때 하루에 얻을 수 있는 양은 4.2~7.2mg 정도다. 조리 시 파괴되는 양을 고려하면, 더욱 줄어든다. 이는 위 실험에서 확인한 효과를 누리기 위해 필요한 100mg에 턱없이 모자란 수치다.





체내 비타민Q 합성 능력마저도 20대를 지나면 빠른 속도로 저하된다. 나이가 어려도 스트레스와 환경오염, 질병, 화학물질에 노출된 경우에는 보유량이 부족해진다. 이에 코엔자임Q10 영양제로 모자란 부분을 채우려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국내 제품 중에서는 ‘하이솔루션(리진스타일 출시)’의 인기가 뜨겁다. 해당 제품은 코큐텐과 셀레늄, 산화아연으로 이루어져 다양한 효능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셀레늄은 활성(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산화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세포분열에 꼭 필요한 성분들이다. 식약처에서도 하이솔루션의 품질, 안정성, 위생 관리를 공인하고 있어 소비자 사이에서 신뢰도가 높다.

 

 

 

 

고혈압 증상을 방치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평소 고혈압 수치 낮추는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그중에서도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코엔자임Q10을 섭취하는 것은 어떨까?

 



치매 종류, 알아보고 예방합시다

 

 

치매는 인지기능 저하로 인해 일상생활 능력의 장애가 초래되는 질병으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유발됩니다. 그 중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은 알츠하이머병으로 전체 치매 환자의 약 60~70%를 차지하고 있다. 치매 초기에는 가벼운 건망증, 기억력 저하를 호소할 수 있는데, 점차 치매가 진행되면서 심각한 언어 장애 및 감정 변화 양상을 보이게 된다. 따라서 치매는 무엇보다도 초기에 진단하여 질병의 경과를 최대한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미리 알고 준비해야 할 치매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알츠하이머병

 

 

알츠하이머병에 걸리면 기억력이 감퇴하고 언어능력, 시공간파악능력이 저하된다. 이러한 인지기능장애 외에도 우울증, 환각 등 이상 정신행동을 보이며 점진적으로 기억력과 인지 기능 이상을 보이다가 마침내는 모든 일상생활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알츠하이머병은 전체 치매 환자의 55~70%를 차지하고 있다.

 

 

2 혈관성 치매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 질환으로 인해 뇌조직의 손상이 초래되어 나타나는 치매를 가리킨다. 뇌혈관 질환은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뇌출혈로 나눌 수 있다. 대개의 경우, 뇌혈관 질환이 반복해서 발생함으로써 혈관성 치매가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때로는 뇌혈관 질환이 주요 뇌 부위에 한 번만 발생해도 치매가 발생할 수 있다.

 

 

3 루이체 치매



루이체 치매는 뇌 신경세포에서 발달하는 비정상적인 단백질 덩어리 루이체로 인해 환시, 운동장애, 인지장애, 우울증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퇴행성 치매다. 인지기능은 상대적으로 양호하지만 기복이 심하여 시공간 능력의 손상이 심하고 집중력 장애가 일어난다. 루이체 치매는 전체 치매 환자의 10~25%를 차지하고 있다.

 

 

4. 전두측두엽 치매

 


전두측두엽 치매는 두뇌의 전두엽 및 측두엽의 위축으로 인해 발생하는 전형적인 행동장애다. 통상 35세에서 75세 사이에 많이 발병하는 특징을 보인다. 증상으로는 인격의 변화 및 언어 기능의 저하가 있으며, 기억 능력은 비교적 정상을 유지한다. 이 질환은 종종 파킨슨병과 같은 운동신경성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3년 31만5000명이었던 치매 환자수가 2015년에는 38만7000명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환자 중에서도 70대 이상의 환자가 89%로 대부분을 차지한 만큼, 노인들에게 치매는 가장 두려운 질환 중 하나이다. 치매는 한 번 발병하면 평생 관리를 해줘야 하기 때문에 늘 생각하고 두뇌 운동을 꾸준히 해주며 치매를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살펴 본 치매 종류를 참고하여 아름다운 노년을 맞을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도록 하자.



녹내장 증상, 시력도둑 잡아라!

 

 

소리 없는 시력도둑으로 불리는 녹내장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다가 시야가 점차 좁아져 시력을 잃게 만든다. 당뇨병성 망막병증, 황반변성 등과 함께 3대 실명 원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10년 44만 4천명이던 녹내장 환자가 2015년 에는 76만 8천명으로 5년 새 73.1%나 증가했다. 세계적으로 900만 명이 녹내장으로 실명하지만 빨리 발견하면 90%가 녹내장을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녹내장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녹내장을 예방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1. 꽉 끼는 넥타이, 보정속옷 NO

 

 


남자들의 경우 넥타이를 매고 30분이 지나면 안압이 2mmHg 상승한다. 신체를 압박함으로써 혈류에 영향을 주고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안압이 올라가는 것이다. 넥타이를 맬 때는 손가락이 두 개 정도 들어갈 정도로 여유 있게 매야 안압의 상승을 방지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보정 속옷과 복대 착용이 안압 상승의 원인이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2. 안압 높이는 과도한 근력 운동 NO

 

 


자전거 타기, 등산, 달리기 등은 좋지만 근력운동은 좋지 않다. 역기 같은 무거운 물건을 들면 안압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머리를 아래로 향하는 고난도 요가 동작도 역시 위험하다. 수영도 괜찮지만 수경을 착용하면 안압이 높아질 수 있다. 트럼펫, 색소폰 등 관악기 연주와 넥타이를 졸라매는 것도 녹내장에 좋지 않다.

 

 

 

3. 과음, 흡연 NO

 

 


술을 한 번에 많이 마셨을 때 안압이 순간적으로 높아진다. 또한, 평소에 흡연을 자주 한다면 안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담배는 혈관을 좁아지게 만들기 때문에 시신경으로 가는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4. 옆으로 자는 습관 NO

 

 


옆으로 자거나 엎드려서 자면 안압을 상승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똑바로 잤을 때 양쪽 좌우 안압은 16.2mmHg로 동일하지만, 옆으로 잘 경우 오른쪽 눈의 안압은 17.7mmHg로 1.5mmHg 정도 상승한다. 엎드려서 고개만 돌려서 자는 경우에는 오른쪽 안압이 19.4mmHg로 상승해 옆으로 잘 때보다 안압 수치가 더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녹내장을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은 알려지지 않았다. 따라서 미리 녹내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정기 검진이 필요하다. 한 번 손상된 시신경은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40세 이상 성인은 1년에 한 번씩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시야검사, 시신경검사 및 컴퓨터 분석 안구단층분석검사 등은 녹내장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앞서 소개한 녹내장 증상 예방법을 실천하면 안구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

 



기침에 좋은 차, 맛과 건강 모두 챙기자!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올 때는 약보다 기침에 좋은 차가 효과가 빠를 때가 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발열, 두통, 몸살 등 감기 증상이 나타나면 천연 감기약을 먹으며 병을 치유하곤 했다. 그 중에서도 유자차, 모과차, 생강차는 감기의 여러 증상에 활용할 정도로 효과가 있는 건강차로 유명하다. 재료를 구하는 것도 쉽기 때문에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올겨울 감기를 물리치고 싶다면 지금부터 소개할 기침에 좋은 차에 주목해 보자.

 

 

 

 

1. 유자차


유자가 기침 및 감기 예방에 좋은 것은 비타민C와 구연산 때문이다. 유자에는 바나나의 10배, 레몬의 3배에 해당하는 비타민C가 들어 있으며, 새콤한 맛을 내는 구연산도 다량 함유돼 있다. 유자는 껍질이 울퉁불퉁하고 배꼽 부분이 볼록한 것이 향이 진하다. 유차청은 껍질을 이용하는 것이기에 농약을 치지 않은 무 농약 유자를 고르도록 한다. 유자청을 만들 때는 먼저 유자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다음 얇게 썬다. 얇게 썬 유자와 설탕을 1대 1의 비율로 켜켜이 유리병에 담고 한 달 정도 숙성하면 유자청이 완성된다.

 

 

 

 

2. 모과차


모과는 비타민C, 칼륨, 칼슘, 철분, 유기산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모과는 소화 작용을 촉진하고 기관지의 가래를 없애 주기 때문에 기침, 천식 등 목감기에도 효과가 있다. 한방에서는 기관지염과 폐렴 약으로 쓰이기도 한다. 모과를 구입할 때는 과육이 딱딱하고 색이 선명하며 향이 강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모과를 깨끗한 행주로 잘 닦은 후 얇게 저며 꿀 또는 설탕과 1대 1의 비율로 잰 다음 한 달 정도 숙성시키면 모과차가 완성된다.

 

 

 

 

3. 생강차


생강에는 ‘진저롤’과 ‘쇼가올’이라는 매운맛을 내는 성분이 있어 혈액 순환을 돕고 땀이 나게 하며 가래를 삭여 준다. 목이 따끔거리거나 잔기침이 나올 때 생강차를 마시면 목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생강은 재래종과 개량종이 있는데, 시중에 나오는 것은 대부분 개량종이다. 맛과 향은 재래종이 낫지만 껍질을 벗기고 손질하는 데는 개량종이 낫다. 또한, 생강 껍질을 벗기고 얇게 저민 후 중불에 20분 정도 끓이기만 하면 생강차를 쉽게 만들 수 있다. 생강차를 끓일 때 배나 대추를 함께 넣으면 기침에 좋은 차로써 맛과 효능이 배가된다.

 

 

 

 

우리가 흔히 먹는 기침 감기약은 콧물을 멈추게 하는 항히스타민제, 근육 통증을 덜어주는 진통제, 열을 내리게 하는 해열제, 가래를 삭여주는 진해 거담제 등이다. 하지만 이런 약들은 기침 증상을 직접적으로 치료하기 보다는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정도에 그친다. 또한, 상습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겨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약으로 병을 치료하기 보다는 평소에 기침에 좋은 차를 마셔주면서 감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힘쓰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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