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없었다면 지금에 비해 삶의 질이 크게 떨어졌을 것이다. 눈은 세상을 보고 위험한 장애물을 피하기 위해 꼭 필요한 신체기관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눈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더군다나 시력은 한 번 떨어지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니 본인의 시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평소에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시력 좋아지는 법으로 도움이 되는 것 중 하나는 눈의 피로를 제 때 해소하는 것이다. 다음과 같은 눈 피로 푸는 법을 실천하면 눈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눈 지압법
검지와 중지에 힘을 주어 눈 주변의 뼈를 꾹꾹 눌러준다. 이때 눈동자의 위와 아래 모두 함께 눌러주는 것이 좋다. 귀와 눈 사이, 움푹 들어간 관자놀이도 신경 써서 눌러주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눈썹 안쪽의 움푹 들어간 부분도 눌러주도록 한다. 지압이 끝난 뒤에는 양손을 비벼서 열을 낸 뒤에 눈 위를 덮어주도록 한다.
# 눈 운동법
오랜 시간동안 한 곳을 집중해서 바라보게 되면 눈에 피로가 쌓이게 된다. 이때는 눈동자를 크게 움직이는 운동을 해보도록 하자. 방법은 간단하다. 눈을 감은 상태에서 눈을 상하좌우로 움직이면 된다. 또 시계방향으로, 시계반대방향으로 한번 씩 눈을 돌려주면 눈 주변부분의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다.
# 눈 휴식법
한 시간 동안 집중하여 작업을 했다면 10분 정도는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한다.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하다면 창문 밖에 있는 먼 곳의 무언가를 바라보도록 하자. 이때 초록색을 띤 나무나 산을 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이와 같은 눈 피로 푸는법을 실천하는 것과 함께 주변 환경관리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건조한 환경은 눈을 뻑뻑하고 침침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이 때문에 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되기도 하니 항상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도록 하자. 틈틈이 실내공기를 환기시키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러한 방법들은 가장 간편한 시력 좋아지는 법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시력저하로 인해 고민이라면 눈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비타민A가 풍부한 당근, 블루베리, 시금치와 함께 루테인이 들어있는 달걀, 옥수수 등이 대표적인 음식이다. 이와 같은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올바른 습관을 들이면 별도로 영양제를 복용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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