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 낮추는 방법 어렵지 않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날에는 건강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특히 혈압 수치가 높은 사람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 경우, 심장에 부담이 가서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다.

 

*혈압: 혈관 벽에 가해지는 혈액의 힘. 보통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완기 혈압 90mmHg가 넘으면 위험 수준으로 본다.

 

 

 

 

그렇다면 혈압 낮추는 방법은 없을까? 이에 전문가들은 저염식, 유산소 운동, 금주, 금연, 충분한 수면시간 확보 등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더불어 코엔자임 큐텐이 함유된 소고기, 브로콜리, 땅콩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해당 성분은 체내 에너지 생성을 돕는 효소로 혈압 조절에 뛰어나기 때문이다. 국내의 한 연구팀에 의하면 코엔자임 큐텐을 꾸준히 섭취한 이들의 평균 혈압이 유의미하게 줄어들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코엔자임 큐텐을 추출하여 만든 영양제를 섭취하는 이들도 많다. 먹기 편하고 함량도 풍부한 까닭이다. 다만 관련 제품마다 품질 차이가 크므로 세심한 비교는 필수다. 이에 전문가들은 혈압 낮추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다음과 같은 기준을 적용해보라고 조언한다.

 

 

 

 

 

1. 원료의 효능 및 기능성 마크

 

식약처는 코엔자임 큐텐에 대해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높은 혈압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효능을 인정하였다. 이러한 표기와 기능성 마크가 있어야 품질이 검증된 제품이다.

 

 

 

 

 

2. GMP(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인증

 

GMP는 건강기능식품의 품질을 높이고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증제도다. 4대 기준을 갖춰야 GMP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서 4대 기준이란 식약처가 정한 것으로 제품표준, 제조관리기준, 위생관리기준, 품질관리기준을 일컫는다.

 

그런데 GMP 지정업체는 그리 많지 않다. 통계 조사 결과를 보면 건강기능제조업체 487개 중에서 216곳만 GMP 인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2015년 식약처 발표 자료 참조).

 

 

 

 

 

'혈압 낮추는 방법, 이렇게 간편하군요!'

 

혈압 개선 이외에 추가적인 효과를 기대할 경우, 복합기능성 제품에 주목하는 것이 좋다. 식약처가 두 가지 이상의 주원료 효능을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을 복합기능성 제품이라고 부른다.

 

GMP 인증을 마친 경우를 예로 들면 하이솔루션을 꼽을 수 있다. 코엔자임 큐텐뿐만 아니라 셀레늄, 산화아연을 주원료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개별 영양제를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어서 편하고, 경제성도 뛰어나다.

 

*참고로 셀레늄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성분이며, 산화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을 돕는다.

 

 

 

한 전문기관의 통계 조사에 따르면 국내 30대 이상 성인 10명 중 3명은 혈압 수치가 높다고 한다. 누구나 혈압으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만큼 평상시 관리가 중요하다. 혈압 낮추는 방법을 꾸준히 실천해 건강한 나날을 보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