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회복영양제, 만성피로 이젠 '안녕'

 

 

 

현대인들은 과도한 학업이나 업무로 각종 스트레스와 피로에 시달리게 된다. 이를 해소할 시간이나 여유가 없기 때문에 피곤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피로가 지속되면 만성피로로 이어질 수 있고 면역력이 약화 되어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만성피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규칙적으로 운동 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며 여기에 피로회복영양제를 함께 섭취해 주면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피로회복영양제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비타민C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C는 종합영양제, 멀티비타민미네랄 등을 통해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다. 아울러 비타민C 영양제를 고를 때 그 원료가 천연인 것으로 고르면 보다 건강하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천연원료 비타민C 제품은 라벨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비타민C’, ‘아스코르브산’처럼 영양성분만 단독으로 표기된 경우는 합성, ‘아세로라추출물(비타민C 25%)’처럼 원료명과 영양성분이 같이 표기되면 천연이다.

 

 


2. 홍삼


홍삼은 피로할 때 먹으면 도움이 되는 천연 피로회복영양제로 열량이 낮으면서도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식품이다.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피로회복 뿐 아니라 기억력 향상, 혈액순환 개선, 항산화 작용,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준다. 참고로 홍삼의 흡수율을 높이려면 발효한 홍삼인 효삼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타우린


아미노산 중 하나인 타우린은 간, 뇌, 심장 등을 구성하는 성분이다. 실제로 간에 콜레스트롤이 쌓이면 피로를 잘 느끼게 되는데, 타우린은 간에 있는 콜레스트롤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여 간의 부담을 덜어준다.

 


 

 

4. 비타민B군


비타민B군이 부족하면 피로감, 무력감,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비타민B군 중에서도 비타민 B1을 섭취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피로 물질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 비타민B군에 포함된 이노시톨 성분은 세포막의 기본 성분으로 뇌신경 근육의 정상 기능에 관여하여 피로 회복을 돕는다.

 

 

 

 

OECE의 평균 노동시간은 1770시간인데 반하여, 우리나라의 평균 노동시간은 2285시간으로 높은 편이다. 과도하게 업무를 하고 있지만 특별한 질환은 없고 자꾸 피곤해진다면 만성피로를 의심해 볼 수 있다. 평소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적절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면서 피로회복영양제를 함께 챙겨 먹으면 만성피로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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